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부평 야장분위기가 좋은 막걸리집개코네에 왔다.
야장으로 가는 입구가 주차장인줄 알았다.
낮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야장 분위기로 탈바꿈 하는 것 같았다.
주차장 길을 따라 올라갔는데 웨이팅이 10명? 정도 있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이고 그 사이로 어머님들이 일을 하고 계셨다.
30분 정도 웨이팅하는 중 자리가 나서 착석하였다.
이곳은 안주를 제외하곤 모든걸 셀프로 가져올수 있었다.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니 냉동삼겹살을 많이 주문 하는걸 보고 우리는 냉삼+낙지소면을 주문했다.
너무 설레였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냉삼이 나왔다
굽고 먹어보니 냉삼이 특별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아는 맛이 무서웠다 너무 맛있게 허겁지겁 먹고 있다보니
낙지소면이 나왔다 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놀랐다.
슥슥 비벼 먹어보니 살짝 맵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다.
냉삼과 낙지소면의 조합도 너무너무 맛있고 잘어울렸다. 술이 술술 들어가버렸다.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음식 맛도 맛있었고 아주머니도 친절히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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