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은 바 형식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한 전통주바 술집이고 4층은 루프탑 캠핑장 느낌의 전통주바 술집이다.
우리는 주말에 시끌벅적한 부평에서 조용한 술집을 찾다가 지인한테 추천 받은 선상에 가게 되었다
선상에는 여러가지 메뉴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더 많은 종류의 소주, 막걸리, 칵테일, 맥주 등 전통주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신기한 액자도 있어서 재밌고 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이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도 4층 루프탑이 유명해서 인지 3층은 조용한 분위기였다 나는 오히려 이런 조용한 분위기가 더 좋았다
첫번째로 나온 감바스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감바스에 저렇게 큰 새우가 들어간건 오랜만에 보는것 같았다
새우가 커서인지 먹었을때 탱글탱글하고 너무 좋은 초이스 였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나온 해물파전은 너무 두꺼워서인지 딱딱했고 밀가루 맛만 너무 강하게 났다
안주로는 감바스를 추천한다
4층 루프탑은 못가봤지만
3층은 분위기 좋고 조용한 술집으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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