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3편입니다.
제주도에서 핫하다는 코스로 일정을 선정했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에 위치한 쇠소깍에 오게 되었다.
사진처럼 주명정도 앉을 수 있는 카약을 탈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태우도 탈 수 있다.
강물이 맑지는 않았지만 나무와 바위 사이사이를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둘이서 많은 얘기도 나누게 되었던 곳이다.
요즘 제주도에서 유명하고 핫하다는 오는정김밥도 먹었다.
특이하게 밥에 튀김 같은 게 섞여있었다.
그게 식감도 더 높여주고 맛도 두 배는 더 맛있어졌다.
아주 기억에 남는 김밥이었다. 강추!!
다음 코스는 카멜리아힐~~
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 선택했다.
여기저기 많은 꽃들과 귀여운 포토존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이었다.
특히 가을정원은 광활하고 너무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드넓은 카멜리아힐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피로해진 발을 위해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0에 위치한 족욕카페를 가게 되었다.
당시 손님이 없으셔서 사장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제주도 갈만한 곳을 알려주는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셨다.
다시 봐도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든다.
다음 코스는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배낚시에 도전하게 되었다.
배낚시도 있지만 사실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게 되었다.
정말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바쁜 하루가 끝나려 어두워졌을 때 우린
제주시 한림읍 장원길 63-12에 위치한 플로웨이브카페에 도착했다.
이 카페는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지만 특히 제일 아름다운 낙화를 감상할 수 있다.
낙화를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개월인지에 따라 조금씩은 바뀌는 것 같지만 주말은 거의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아쉽게도 낙화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인스타로 직접 문의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대충 찍어도 프사 각...
이렇게 바쁜 마지막 제주여행을 마치고 이만 일터로 복귀를 해야 하는 심정은 너무 우울했다...
여행이 너무 좋았던 만큼 후유증은 길었다. 다음에 또 제주도를 놀라 오는 날을 기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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