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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 2편] 우도, 비양도, 우도사랑펜션

by sangnamja1004 2024. 7. 19.

 

 

우도를 향해 달려가고있다

우도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었다.

 

너무 행복해요~~

우도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마지막 배를 타고 갔답니다.

 

우리는 우도의 우도사랑펜션에 머물게 되었지요!

웰컴티도 주시고 너무 깨끗했어요.

주차장도있어서 주차도 수월해서 좋았어요^^

 

 

짐정리를 어느정도 하고 나와보니 노을이 너무 아름답게 지고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려 한라산이 보이고 있었다.

마지막 배시간이 지난 후라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오히려 우리는 더 좋았어요!

 

 

 

우도 풍경이 숨막히게 너무 좋았는데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쉽다...

길따라 전부 이런풍경이에요!

 

낮에 일을 열심히 한것으로 보이는 말이 풀을 뜯고있구

 

나를 반겨주는 간판도 보였다.

안녕 우도간판( ^▽^)

 

 

그렇게 한바탕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불멍을 했다.

추가요금을 내면 해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안했으면 후회했을거 같았다.

조용하고 불멍은 예쁘고 주변도 예쁘고 하늘엔 별이 가득하고 그야말로 천국같았다.

 

 

다음날 아침 펜션 앞 풍경이다

속이 뻥뚤리는 느낌.... 너무 좋았다.

 

아침 첫 배가 뜨기 전 우도에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d=(^o^)=b

신남\(^o^)/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은 국룰이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거슨 무려 비양도의 해녀님께서 썰어주신 해산물이에요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ㅠ

가격은 3만원 정도 했던거같아요

우도에서 비양도는 다리가 연결 되어 있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어요.

 

우도에서만 맛볼수있는 톳짜장면!!

 

너무너무 행복한 우도여행이었어요.

우도에서 1박을 하니 우도의 멋과 맛을 더 많이 그리고 여유롭게 느꼈던거같습니다.

제주도 여행할때 우도에서 1박을 적극추천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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