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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 3편] 쇠소깍, 오는정김밥, 카밀리아힐, 바다낚시, 낙화카페 플로웨이브

by sangnamja1004 2024. 8. 24.

제주도여행 3편입니다.

제주도에서 핫하다는 코스로 일정을 선정했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에 위치한 쇠소깍에 오게 되었다.

사진처럼 주명정도 앉을 수 있는 카약을 탈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태우도 탈 수 있다.

강물이 맑지는 않았지만 나무와 바위 사이사이를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둘이서 많은 얘기도 나누게 되었던 곳이다.

요즘 제주도에서 유명하고 핫하다는 오는정김밥도 먹었다.

특이하게 밥에 튀김 같은 게 섞여있었다.

그게 식감도 더 높여주고 맛도 두 배는 더 맛있어졌다.

아주 기억에 남는 김밥이었다. 강추!!

 

다음 코스는 카멜리아힐~~

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 선택했다.

여기저기 많은 꽃들과 귀여운 포토존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이었다.

특히 가을정원은 광활하고 너무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드넓은 카멜리아힐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피로해진 발을 위해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0에 위치한 족욕카페를 가게 되었다.

당시 손님이 없으셔서 사장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제주도 갈만한 곳을 알려주는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셨다.

다시 봐도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든다.

다음 코스는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배낚시에 도전하게 되었다.

배낚시도 있지만 사실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게 되었다.

정말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바쁜 하루가 끝나려 어두워졌을 때 우린

제주시 한림읍 장원길 63-12에 위치한 플로웨이브카페에 도착했다.

이 카페는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지만 특히 제일 아름다운 낙화를 감상할 수 있다.

낙화를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개월인지에 따라 조금씩은 바뀌는 것 같지만 주말은 거의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아쉽게도 낙화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인스타로 직접 문의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대충 찍어도 프사 각...

이렇게 바쁜 마지막 제주여행을 마치고 이만 일터로 복귀를 해야 하는 심정은 너무 우울했다...

여행이 너무 좋았던 만큼 후유증은 길었다. 다음에 또 제주도를 놀라 오는 날을 기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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