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행복했던 제주도 여행 후기 1편


두근두근

도착하자마자 너무 설레기 시작했다.


저녁에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근처에 숙소를 잡고 우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했기에 걷다가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키로"를 발견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내 마음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다.
적당히 먹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

니코 아니고 키로

2일차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갔던
제주시 귀아랑길 23 1층에 위치한 제주분식
제주도 왔으면 돔베라면이랑 돔베김밥은 먹어야지요!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다.


니코니코니 아니고 키로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도 먹어줘야 한다.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52-3에 위치한 오드랑베이커리를 갔다 여기 마농바게트가 유명하다고해서 찾은 곳이다
포장을 했는데 맛만 볼려고 한입 먹었다가 그자리에서 전부 먹어버렸다 지금까지 먹었던 바게트 중에 제일 맛있었다.

제주도스러운 감귤과 현무암과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운좋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신남 신남

이곳은 김녕해수욕장!!!
푸른제주바다푸른하늘 이보다 더 좋을순 없었다...
정말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었다.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에 위치한 곰막식당
이곳에서 활전복죽을 포장했다.

이것도 맛있어서 한입 먹는 순간 다 먹어버렸다.

다음 숙소를 우도에 잡았기 때문에 거의 마지막 배를 타고 우도로 출발!!!

신남 신남

우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너무 설레였다.
날씨도 너무 좋고 행복했다.
우도 이야기는 다음편에....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여행 3편] 쇠소깍, 오는정김밥, 카밀리아힐, 바다낚시, 낙화카페 플로웨이브 (0) | 2024.08.24 |
---|---|
[제주도여행 2편] 우도, 비양도, 우도사랑펜션 (0) | 2024.07.19 |
[강릉 여행코스] 안목해변, 주문진시장 맛집 추천 (0) | 2024.07.19 |
[강릉 오션뷰펜션] 내돈내산 나만 알고 싶은 가성비 굿 숙소 (0) | 2024.06.24 |